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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MP, HACCP 인증생산시설에서 효능은 더욱 높이고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만든 상락수 차가버섯분말은 러시아에서 만든 것을 단순히 수입하여 판매한 제품에 비해 최소 베타글루칸이 75%, 베타1-3글루칸이 180% 이상 높은 제품입니다. 

차가버섯 추출 분말(이하 분말)은 덩어리 채취&선별 → 추출 → 농축 → 건조 →검수&포장이란 과정을 거쳐 만들게 됩니다(단순히 덩어리를 믹서기로 갈아 만든 분말은 제외)

현재 국내에 유통 판매되고 있는 차가버섯분말은 생산 공정 단계는 거의 동일하지만 생산지(나라)에 따라 러시에서 다 만든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제품과, 러시아에서 추출한 농축액(구스또이)을 한국에 수입해서, 한국에서 건조하여 만든 제품 이렇게 2가지 제품이 있습니다. 즉, 차가 농축액을 어디에서 건조했느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상락수에서 한국에서 만든 제품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져 생산됩니다.

덩어리 채취&선별(in 러시아)→ 핵심 지표성분 추출(in 러시아)→ 농축 및 영하 5도로 동결(in 러시아) → 냉동상태로 항공으로 운반 → 한국 식약처 방사능검사(in 한국)→ 한국 동결진공건조 혹은 급속분무기술로 건조(in 한국)→ 분말생산완료 및 포장(in 한국)→ 대장균 등 유해물질 검사완료(in 한국)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차가버섯의 중요한 지표 성분들은 고열의 온도와 수분(물)에 쉽게 파괴되어 효능이 감소하는 단점이 있으므로 , 저온으로 추출 후 수분이 최대한 적은 분말로 유지하는 것이 효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농축액을 분말로 만드는 건조 단계에서는 업체마다 온도, 시간, 입자크기, 고체 or 액체형태, 기압 등 여러 조건으로 생산원가를 감안하여 저마다 다른 기술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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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조단계 즉, 건조기술과 방법에 따라 성분들과 입자가 다양하게 변하게 되며 어떻게 건조하느냐에 따라 중요한 성분들(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등)과 방향성 물질들이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고, 고열로 빠르게 건조하면 생산원가는 낮출수 있으나 성분이 파괴되어 효능이 많이 감소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좋은 차가버섯분말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단계의 조건(덩어리, 추출, 농축 등) 만큼 다양한 성분들의 물리화학적 특징을 잘 알고, 최적의 조건을 찾아 효능을 유지 하는 건조기술로 생산해야만 합니다.

일부 인터넷 글에서 '농축액을 건조하는 과정(혹은 기술)은 품질을 더 높이는 방법이 아니다. 굳이 한국에서 건조해봐야 높은 품질을 기대할 수 없다. 즉 건조기술은 품질에 별 영향이 없다'란 이야기가 있는데, 이 이야기는 사실과 다릅니다.

초창기의 식품 건조기술은 수분을 없애 저장과 보관기간을 늘리는 것이 주 목적이었으나,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건조기술은 20여년 사이에 비약적인 발전이 이뤄졌습니다. 보관저장기간을 늘리는 목적에서 영양성분, 향기(방향성성분), 맛 등 최종제품의 품질을 크게 좌우하는 고부가가치 식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전환되었죠. 차가버섯분말 역시 같습니다.​

농축액을 건조하는 단계에서 품질은 큰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의 배경에 나름 어떤 사정이 있겠지만, 건조기술(단계)은 농축액을 분말로 만드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성분 파괴 및 효능감소를 최대한 막아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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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성분들이 건조방법과 구체적인 조건에 따라 품질과 효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한 후 실제 제품으로 생산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직 러시아는 저희 상락수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건조기술과 생산설비를 갖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이나 유럽 등의 건조기술과 설비가 아이가 뜀박질을 할 단계정도라면 러시아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정도에 불과합니다.

러시아 기술이 이 정도 수준으로 머물러 있을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주 추운 기후 특성상 다른 나라들 만큼 건조기술 개발이 절실하지 않다라는 점과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해도 수요가 따라주지 못하는 러시아 일반인들의 소득수준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동일한 차가버섯 농축액으로 러시아에서 건조한 분말 보다 한국에서 건조한 분말의 차가버섯 효능으로 잘 알려진 베타글루칸이 25% 높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는 없던 베타글루칸이 25% 더 높아진 것이 아니라, 한국 건조기술에 비해 러시아는 건조할 때 베타글루칸이 25%나 파괴되는 기술로 만들고 있다란 것이죠. 참고로, 동결진공건조기술이란 건조방법이 있습니다. 저희 상락수가 인정하는 제대로된 동결진공건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 업체는 아직 없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농축액을 최종 건조하는 방법은 러시아에서 모두 만드는 경우보다 생산비용이 비싸고, 여러 단계에서 충분한 품질관리노하우가 뒷받침 되어야 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열과 수분에 의해 중요한 영양소 파괴를 25% 방지하여 효능이 뛰어난 좋은차가버섯분말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추출 기술에 의해서도 많은 차이가 있으며, 러시아의 단순 저온추출에 비해 특허받은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 기술은 베타글루칸이 75% , 베타1-3 글루칸이 180% 더 추출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것이 저희 상락수가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러시아에서 모두 만들어 수입판매를 하다가 2010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한국에서 생산하는 이유입니다.

차가버섯 효능을 정말 원하신다면 이제는 러시아에서 다 만든 제품을 단순히 수입한 제품이 아니라 한국 HACCP, GMP 인증생산시설에서 효능은 더더욱 높이면서 위생적으로 안전한 차가버섯을 드셔야만 합니다.

고객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