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차가버섯 덩어리-> 추출 -> 농축 -> 건조 -> 분말 의 과정을 거쳐 생산합니다.

덩어리에서 성분들을 추출한 농축액을 분말로 만들기 전에 “건조”라는 공정을 반드시 거치게 되는데, 건조공정은 수분에 의해 쉽게 산화파괴되는 차가버섯 성분들을 최대한 손실 없이 안전하게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만 하는 공정입니다.

이 건조공정은 건조기술에 따라 동결건조(정확한 이름은 동결진공건조), 분무건조, 저온진공건조, 열풍건조, 자연건조 등은 여러 방법들이 있으며 생산기술노하우, 생산비용, 원하는 품질과 효능에 따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조공정에서는 차가버섯 성분들의 변형, 영양소의 화학적변화나 파괴, 손실, 방향성 물질 등의 손실 등이 필연적으로 나타나며 건조기술에 따라 거의 영양소 손실이 거의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고, 비용이 싼 대신에 영양소가 상당 부분 파괴되기도 합니다.

동결저온진공건조

차가버섯에 본격적인 동결저온진공건조 기술이 적용된 것은 2010년 상락수 차가버섯 루치로얄 분말입니다.

러시아 차가버섯 농축액을 영하 45℃의 동결상태로 만들어 진공탱크에서 감압상태에서 동결된 물을 승화작용에 의해 제거하는 원리로 아주 낮은 저온에서 건조가 이루어지므로 차가버섯 고유성분들의 파괴가 거의 없고, 방향성물질 등이 그대로 보존, 또한 차가버섯분말 수분함량 0.1%로 만들 수 있는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건조기술입니다.

참고로, 러시아 현지 건조기술로 수분함량을 낮추는 것은 일반적으로 2.0% 수준까지는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직 러시아 동결건조기술은 수분함량 0.1%까지 낮출 수 있는 시설과 기술이 없습니다.

건조공법과 방향성 물질의 관계에 국한하여 말씀드리면,

방향성 물질(휘발성물질, 피톤치드 등등)의 손실(파괴)의 가장 주된 원인은 “열”입니다.

고온으로 가열시 짧은 시간내에 건조할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열에 약한 방향성 물질 대부분이 파괴되는 단점이 있기에, 방향성 물질 파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건조 시 온도를 최대한 낮춰 건조를 생산하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공론화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휘발성 물질인 알코올 냄새를 없애려 할 때

그냥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열을 가해 없애는 방법이 좋을까요?

네. 당연히 열을 가열했을 때 알코올 냄새가 없어집니다. 고온으로 열을 가했을 때 더 빨리 알코올 냄새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냥 그대로 두면 알코올냄새가 없어지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게 됩니다.

그럼. 저온으로 건조하는 동결건조로 건조하는 방법과, 고온으로 가열하여 건조하는 분무건조. 과연 어느 방법이 방향성 물질이 최대한 유지되거나, 반대로 파괴될까요?

높은 온도로 가열할 때와 온도를 가열하지 않을 때 과연 어느 방법이 알코올 냄새가 빨리 없어지는지를 우리 고객님께서 그 답을 찾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급속분무건조가 몇 초 혹은 1~2분만에 차가버섯 농축액을 빠르게 건조한해서 영양손실이 적고 휘발성 성분(방향성)이 파괴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하는 일부 인터넷 정보에서 러시아에서 급속분무건조시 온도가 100~120도 내외의 고온으로 건조한다란 것을 어느 곳에서도 설명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차가버섯 영양소의 손실 없이 건조하는 기술은 동결진공건조공법이란 것을 말씀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 산학공동연구, 방사능 세슘 불검출, 방부제 및 대장균 불검출, 금속성이물(쇳가루) 적합 및 차가버섯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과 베툴린&베툴린산을 각각 고농도로 추출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상락수는 최고 품질의 차가버섯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