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희망의 소식을 전해주신 고객님이 계셔서 희망의 소식 사연의 주인공분들이 191명이 되었습니다.
오늘 사연을 전해주신 사연은 폐섬유종&폐암3기 환우분(어머님)으로 연세가 많으셔서 폐암수술이나 항암, 방사선치료를 할 수 없으셨던 분이십니다.
참고로 폐섬유종을 동반하고 있는 폐암은 폐 섬유화로 폐가 딱딱해지고, 산소교환능력이 감소해서 폐암 치료(수술이나, 항암, 방사선치료 등)을 견딜 수 있는 폐 기능이 떨어져 병원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폐섬유화를 악화시켜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2020년 6월 처음 전화통화를 하며 나눈 이야기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자연치유를 시작한지 한 두달만에 효과를 바라는 것이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다음달 검사결과가 중단? 아니면 장기적으로 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분기점이 될 것 같습니다.
폐암과 폐섬유종과 함께 암까지 있는 우리 어머니,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것만으로도 우리 가족들은 최고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시작하고 있어요"
2020년 6월부터 2025년 1월까지 만 5년의 시간동안 꾸준히 관리하시며 폐암 완치는 아니지만, 처음 진단 받으셨던 암이나 폐섬유종이 더 진행되지 않고 그대로 잘 유지하시며, 일상생활하시는데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계시다란 희망의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희망의 소식을 전해주신 이 ㅇㅇ님과 어머님인 최 ㅇㅇ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조만간 이 분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