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차가버섯 덩어리의 단점을 보완하여 유효성분을 고함량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무건조방식(Spray Drying)의 “차가버섯 추출분말(Chaga Extract Powder)를 개발한 이후 저온진공건조(Low Vacuum Dring) 그리고 동결진공건조(Freeze Vacuum Drying) 방식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오랜연구를 통해 개발하여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이 국내에 소개되기 시작했던 2000년대 초기 차가버섯의 “크로모겐콤플렉스(Chromogen Complex)”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확립하였고, 차가버섯 유효성분의 대표 물질이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계 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락수에서 계속 노력해 온 결과 이제 베타글루칸을 이야기 할때는 차가버섯을, 차가버섯에서 베타글루칸을 빼 놓고는 결코 이야기 할 수 없는 중요한 성분이라는 기준이 확립되었습니다.
생산원가, 생산비용, 생산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오로지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품질 향상을 위해 상락수는 러시아 현지 회사에서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추출한 후, 추출한 농축액(구스또이)을 국내의 뛰어난 건조기술로 분말화 하여 생산해 왔고, 차가버섯 추출분말 수분함량 0.1% 제품을 개발하여 차가버섯 고형분 함량을 최대치로 높이면서, 수분에 의한 차가버섯의 성분들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한 제품을 개발 하였습니다.
차가버섯 유효성분들을 러시아 현지 추출기술보다 한층 뛰어난 최적의 조건을 찾기 위해 수년에 걸쳐 연구를 진행하여 차가버섯 대표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을 고농도로 추출할수 있는 추출기술을 개발하여 특허청으로부터 이 기술을 인정받아 특허등록되었습니다.
특허 받은 추출 기술!
추가로 현재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성분들 이외에 차가버섯과 자작나무에만 미량으로 존재하는 강력한 생리활성물질인 “베툴린&베툴린산” 성분의 추출기술도 개발 하여 특허출원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