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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회사는 같은데 가격이 다를수 밖에 없는 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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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05-10
Name : 운영자
Hits : 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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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회사는 같은데 가격이 다르다‘란 내용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내용이시죠~ 그럭저럭 정도에 해당하는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말이고 또한 이 말에 고객님들이 혹하시기도 합니다. 한국 차가버섯 시장에서 보실 수 있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추출가공회사는 러시아 아뜨라이프(Art & Life)사와 키트(K&T)사 제품으로 각각 2004년 4월, 그리고 2005년 12월 저희 상락수에서 의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회사이며 제품입니다. 추출회사는 같은데 가격이 다를 수 밖에 없다는 명제를 알기 위해선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생산되기까지의 과정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나오기 까지는 좋은 차가버섯 원물 채취 -> 채취 후 바로 차가버섯 이 수분으로 산화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1차 건조 -> 차가버섯 선별장(톰스크 기슬로브까)까지의 운송 -> 좋은 차가버섯을 선별 -> 제조 공장(아트라이프, 키트 사)에 공급 -> 저속분쇄기로 차가버섯 분쇄 -> 차가버섯 추출(3단계) -> 차가버섯 농축 -> 농축액 3단계 필터링 -> 차가버섯 수분건조(Freeze Drying, Vacuum Drying, Air Drying) -> 차가버섯 추출분말화 -> 품질검사 -> 국내 수입 -> 식약청 및 관세청 검사의 과정을 거친 후 고객님들께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 단계 중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품질은 어떤 차가버섯 원물을 사용했는지, 어떤 조건(탱크내 압력, 추출용매, 온도, 시간)으로 추출&농축을 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수분을 건조했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추출, 농축, 수분건조는 동일한 추출회사라 할지라도 제품생산을 의뢰하는 업체(예를 들어 상락수)의 요구에 따라 차이를 보이며(추출 비용이 다 다릅니다) 혹여 추출농축공정이 정말 똑같다 할지라도 차가버섯 원물의 품질은 결코 같을 수가 없습니다. 차가버섯은 아직까지 인공배양, 재배가 불가능한 천연 야생버섯으로 채취지역의 기후환경, 차가버섯의 수령(나이)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며 또한 채취후 산화방지를 위한 건조과정, 운송방법에 따라서도 품질이 달라질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중국산 차가버섯을 러시아 아뜨라이프(Art & Life)사에서 추출하여 만든 차가버섯추출분말과 러시아 최북단 지역의 차가버섯을 아뜨라이프에서 똑같이 추출하여 만든 차가버섯의 품질이 같을까요? 좋은 차가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북위 57도의 투멘지역에까지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인부를 동원하여 채취하고, 채취 후 이동식 건조기로 1차 건조, 채취지역으로부터 1700km 떨어진 기슬로브까까지 운송한 후 선별장에서 다시 2차 건조를 마친 후 꼼꼼히 최상의 차가버섯 덩어리만을 선별하여 추출회사에 공급하여 저희 상락수만의 추출,농축,분말화 공정에 의거 생산하여 만든 제품이었기에 많은 분들이 “상락수”를 찾아주시는 것입니다. ![]() ![]() ![]() ![]() ![]() ![]() 궁금해 하시는 내용에 답변 드렸습니다.여기까지는 저희의 의무이며 올바른 판단은 고객님이 하셔야 합니다. 궁금하신점은 연락주시거나 글을 남겨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상락수 차가버섯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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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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