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성철님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툴린산(Betulinic acid), 베툴린(Betulin), 이노토디올, 리그닌 등 수 많은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는 차가버섯은 차가버섯 덩어리-> 추출 -> 농축액 -> 건조 -> 분말 의 과정을 거쳐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생산되며 차가버섯 유효성분들은 각각 물에 의해 잘 추출되는 성분, 그렇지 않는 성분, 높은 온도에서 잘 추출되는 성분, 열에 약해 고온으로 추출하면 않되는 성분, 그리고 1시간정도 추출해야 잘 나오는 성분, 추출 후 2~3시간 이후에서야 잘 나오는 성분등 아주 복잡 다양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추출 이후의 “건조” 공정은 수분에 의해 쉽게 산화되는 차가버섯 성분들을 손실없이 안전하게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만 하는 과정입니다.

차가버섯 산화의 주요 원인인 수분을 제거하는 “건조” 공정은 변형, 영양소의 화학전변화나 파괴, 손실, 방향성물질등의 손실 등이 필연적으로 나타나며 건조기술에 따라 거의 영양소 손실이 거의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고, 상당부분 파괴되기에 차가버섯농축액(구스또이)을 건조할 때 농축액 입자 크기를 아주 작게 하느냐, 굵게하느냐 , 건조할 때 온도를 높게하느냐, 낮게 하느냐, 그리고 압력은 어떤 방법에 의해 건조해야 하느냐에 따라서도 방향성 물질 등 여러 성분들의 함량도 달라지며 생산비용도 많은 차이가 발생합니다.

위와 같은 건조공정은 추출분말이 개발된 초기에는 단순히 수분을 제거하여 오랜 기간 저장하는 것이 주목적이었으나 과학&생산기술의 발달과 소비자의 고품질 제품 요구가 늘어나 방향성물질(향), 맛, 영양소 파괴최소 등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 기술에 따라 제품별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상락수 루치 로얄 FD (동결진공건조)

상락수 차가버섯 동결진공건조는 러시아 차가버섯 농축액을 영하 45℃의 동결상태로 만들어 진공탱크에서 감압상태에서 동결된 물을 승화작용에 의해 제거하는 원리로 아주 낮은 저온에서 건조가 이루어지므로 차가버섯 고유성분들의 파괴가 거의 없고, 방향성물질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건조기술로 생산한 제품입니다. 아주 낮은 저온 상태에서 건조가 되기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생산시설이 복잡하며 건조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단점입니다.

할인관련 자세한 안내는 상락수 고객상담실로 전화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