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유리님

언니분과 최유리님께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문의 주신 차가버섯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툴린산(Betulinic acid), 베툴린(Betulin), 이노토디올, 리그닌 등 수 많은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고, 각각 물에 의해 잘 추출되는 성분, 그렇지 않는 성분, 높은 온도에서 잘 추출되는 성분, 열에 약해 고온으로 추출하면 않되는 성분, 그리고 1시간정도 추출해야 잘 나오는 성분, 추출 후 2~3시간 이후에서야 잘 나오는 성분등 아주 복잡 다양한 특징들이 있습니다.

또한 추출한 차가버섯농축액(구스또이)을 건조할 때 농축액 입자 크기를 아주 작게 하느냐, 굵게하느냐, 건조할 때 온도를 높게하느냐, 낮게 하느냐, 그리고 압력은 어떤 방법에 의해 건조해야 하느냐에 따라서도 방향성 물질 등 여러 성분들의 함량도 달라지며 생산비용도 많은 차이가 있는데, 차가버섯을 국내에서 추출하는 다양한 시도가 추진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차가버섯 추출에 관한 노하우는 차가버섯 원산지인 러시아에서 오랫시간과 많은 경험으로 추출기술이 뛰어나며, 건조시 방향성 물질 보존 및 영양손실을 최대한 없애는 건조기술은 한국이 세계적으로 뛰어난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상락수는 보다 좋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하기 위해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러시아 현지 추출회사에서 추출하여 농축액을 영하 5도로 동결, 국내에 수입해서, 식약처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후 국내에서 건조하여 분말로 만드는 생산방식으로 생산해오고 있으며 제품별 특징은 상락수차가버섯 제품별 특징 코너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건강유지, 건강증진, 체질개선 등의 목적에서는 루치 스페셜 SD 제품도 훌륭하나, 우리 언니분은 차가버섯의 핵심성분이 가장 높은 루치 로얄 차가버섯을 추천드리며, 1회 2g씩 하루 4회가 기본 섭취량입니다.

루치 로얄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언니의 상황에 따라 하루 6g으로 드실 수도 있고, 하루 10g 이상 드실 수도 있으나, 하루 8g 은 섭취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병원에서 약물 등 여러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병원 치료 시 잘 견뎌낼 수 있는 여러 방법 중 가장 근본은 체력을 유지하는 것과, 혹시 나타날 수 있는 림프부종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력을 유지하는 유방암 식이요법에 대해서는 인터넷 등에 많은 정보들이 있으나 아래와 같이 고객님께 체계적이고 신뢰할수 있는 유방암 식이요법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아래 식이요법은 차가버섯과 무관한 식이요법 정보임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1. 유방암 식사요법은 왜 해야 하나?

야채.채소 등의 섬유질 섭취량을 늘리고 지방과 당의 과잉 섭취를 줄여 암을 유발하는 유해 효소를 비활성화하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듬뿍 섭취해야 합니다.

2. 유방암 식이요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

1) 사용하는 지방을 우리 몸에 유용한 지방으로 교체 해야 합니다.

오메가-6 지방과 트랜스지방은 피하고 오메가-3 지방산(생선 기름)과 오메가-9지방산(올리브유)으로 대체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c)은 증가시키고 우리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LDL-c)은 줄여주어 심장병과 유방암 발병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지방도 과잉 섭취하면 열량이 높아지므로 적정량만 섭취해야 함을 잊지 마십시오.

2) 포화 지방과 기름기가 많은 붉은 육류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전지 우유 및 그 제품, 치즈, 붉은 육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포화 지방은 근육의 바깥 층이 설탕을 통과시켜 근육 세포로 전달하는 역할을 방해하여 인슐린에 대한 근육의 저항력과 혈중 지방 농도를 높여 유방암 위험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3) 열량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다

체내에서 소모되고 남은 열량은 중성 지방을 형성하여 지방 세포를 더 빨리 생성하고 심복부 비만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4) 당의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과잉 섭취하며 체내에서 이용되고 남을 경우 모두 지방 형태로 축적됩니다. 특히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은 다량 섭취하면 체내에서 가장 나쁜 지방의 하나인 팔미트산이라는 포화지방이 되어 혈중에서 지방을 운반하는 중성 지방(triglyceride)량을 증가 시키며 혈당과 인슐린 상승을 증가시켜 당뇨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콩처럼 혈당 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은 혈당을 소량 증가시키지만 으깬 감자나, 흰 빵, 과자, 머핀처럼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은 혈당을 많이 높입니다. 즉,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일수록 먹은 뒤에 혈당이 더 많이 올라갑니다.

5) 식이섬유소 섭취량을 늘린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2~3일 뒤부터 약 1~2주간 불쾌한 증상과 함께 가스가 차고 통증이 심해집니다. 그러나 서서히 장 속에 ‘좋은 박테리아’가 ‘나쁜 박테리아’보다 많아지면 증상이 사라지게 되는데 대부분 식품의 불용성 식이섬유질 : 수용성 식이섬유질 비율은 3:1정도라고 하며 식이성섬유질의 효과는 비만억제, 콜레스테롤 저하 등 여러 효과가 있습니다.

-. 불용성 식이섬유질

장에서 에스트로겐이 재흡수되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당의 흡수를 감소시켜줍니다. 또한 공복감을 줄여 주어 체중을 감소시켜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 수용성 식이섬유질

식이섬유소의 생리적 활성을 갖고 있으며, 소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대장에서 일부가 소화흡수됩니다. 소장에서 물을 흡수해 부피가 더 커지기 때문에 더욱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며 불용성 식이섬유보다 체내 지질 축적을 방해하는 효과가 커서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 주고 대장암과 유방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불용성식이섬유질이 많은 식품 : 차전자피(95%분말), 밀기울, 밀배아, 통밀가루, 호밀가루, 옥수수가루

수용성식이섬유질이 많은 식품 : 차전자피(95%분말), 귀리가루, 호밀가루, 밀기울, 밀배아

6)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녹차와 채소, 과일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항산화 효과가 좋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마늘, 방울 양배추,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양파, 옥수수, 고구마 등 맛이 좋은 채소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어떻게 먹느냐, 즉 식사의 내용에 따라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7) 체지방을 줄이도록 한다.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이 때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면 지방질과 당질의 섭취를 줄일 수 있고 체중 조절뿐만 아니라 암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콩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은 풍부하나 당 함유량은 적고 또한 콩 단백질 중에는 활성도를 가장 높여 주는 티로신(tyrosine)이 풍부해 칼로리 보충 없이 정신력을 유지시키는 데도 매우 좋습니다.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시면 상락수 고객상담실로 문의주시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