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움츠렸던 시냇가 버드나무가 두터운 외투를 벗어버리고 연둣빛 새 옷으로 갈아입고있군요. 계절의 순환인 듯 상락수 홈페이지도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마음이 새로워지고생각이 깊어졌으며 사명감은 더욱 두터워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좋은 품질의 차가버섯과 올바른 정보를 고객님들께서 알리는 사명감으로 시작한지 어느덧 햇수로 18년이 되어갑니다.

고객님들께 좋은 차가버섯을 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작업이 모두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뼈를 애는 듯 한 러시아 추위 속에서 차가버섯을 채취&선별하고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약초청 품질보증센터장, 의학아카데미 부총장 등과 밤새도록 불 켜놓고 토론하기도 하고, 국내 최고의 대학 연구팀과 최고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만들기 위해 함께 연구하며, 좋은 결과를 보여주신 고객님들을 직접 찾아뵙고 그 동안의 노고(勞苦)를 서로 함께 즐거워하기도 하였습니다.

건강을 잃어버린 후 방황과 낙심에 처한 고객님들께 차가버섯이란 한 점 빛줄기를 찾아내어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는선각자의 체취가 물씬 풍겨나는 곳, 우리 상락수 차가버섯의 냄새입니다.

낙심과 절망으로 지새우던 고객님이 하루하루 희망을 위해, 다시 건강해지는 그분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 우리는 행복이 무엇인지 실감합니다.

정확한 현실을 꿰뚫는 안목과 미래를 투시하는 혜안을 가지고 고도의 전문성을 겸비한 실천인을 우리는 전문인이라고 부릅니다.

러시아 오지 현지에서, 차가버섯 선별장에서, 현지 추출분말 가공 공장에서, 본사 사무실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고객님의 댁과 병원에서 땀 흘리며 수고를 아끼지 않는 상락수 임직원의 숨결이 이곳에 있습니다.

남들이 희망이 남지 않았다 이야기하는 고객님이라 할지라도 저희 상락수에게는 지극히 희망적인 분들이거든요.

고도의 전문인과 따뜻한 체취가 물씬 풍기는 곳, 상락수 차가버섯에서 고객님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습니다.

고민과 갈등이 교차하고 변화를 거듭하며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이곳에서 고객님과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누기를 간절히 기대하면서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