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차가버섯 희망의 소식에서 오늘 여러분들과 나누는 이야기는 간암 4기(간내 담도암 4기) 진단 후 병원 치료 없이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계신 경기에 사시는 박**님으로 78세 여성분의 사연입니다. 보내주신 사연 편지는 박**님 따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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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간내 담도암) 이 몸에 남아 있는 상황이고, 병원에서 아무런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병원에서 CT 등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계시지만, 처음 진단받았을 때에 비해 하루하루가 좋아지고 계셔서 박**님을 응원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희망의 소식 이야기에 소개합니다.

이 사연을 보시는 분들께 박**님 응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서로 응원하고 기도로 노력하면 분명히 이겨내실 거라 저흰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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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4기 (간내 담도암)로 진단받기까지 사연

암 진단받기 6개월 전에 건강 검진 시 간수치가 높게 나와 CT를 찍었었는데 간에 돌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돌이 담즙 내려가는 곳을 막고 있다고 6개월 후 다시 CT를 찍어보자고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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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보름 가량 식사를 잘 못하시고 기운이 없으셔서 동네 병원에서 피 검사를 해보니 황달에 간수치, 백혈구 수치 등 모든 수치들이 정상 범위를 벗어났었습니다. 다시 CT를 찍어보니 그 돌이 담즙 내려가는 곳을 완전히 막고 있어 돌을 제거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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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료원에 돌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갔었으나 간암 4기(간내 담도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참고) 간내 담도암이란?

암 위치에 따라 간내 담도암과 간외 담도암이 있는데 간내 담도암은 간암에 속하며, 간외 담도암이 우리가 보통 이야기하는 담도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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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님 간암 4기 진단 후 병원 치료는?

병원에서는 아무런 치료를 받지 못하셨습니다.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수술도 소용이 없다고만 하시고 통증이 올 때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받으라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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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내담도암 진단 후 병원에서는 손을 놓고 2차 병원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이때에는 엄마 본인은 암이라는 것을 모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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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지병도 없이 건강하시기만 하셨던 엄마에게 내려진 진단은 너무도 가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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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에 암환자가 없었고 병원에서는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다고만 말씀하시고 저로서는 너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매일 눈물만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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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너무나 많은 정보들로 넘쳐나고 그 어떤 것도 믿을 수 없었죠. 그러나 도서관에 가서 암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다가 엄마에게 도움 될 방법들을 찾아 바로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환우분의 상태는

간암 간내 담도암4기 진단 후 아무런 병원 치료 없이 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관리를 하며 3개월 후에 CT를 다시 찍었는데 암이 오히려 조금 줄었다고 말씀하셨고, 다시 3개월 후 CT에서도 암이 줄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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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식사량도 많이 늘으셨고 운동도 하시고 김치도 담그시며 생활하십니다. 그리고 식사를 조금만 더 하셔도 울렁이던 증상이 지금은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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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겨내기 위해 하고 있는 방법들은?

질환을 이겨내기 위해 암에 좋은 음식 야채 과일과 여러 식품들을 먹고 계시는데 밥은 현미 잡곡밥을 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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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엔 걷기 운동과 간단한 체조를 하시고 아침에 키위 두 개를 드시고 족욕을 하십니다. 점심 식사 후 마늘 구운 것 5알 정도를 드시고 복부 찜질을 하시며 휴식을 취하십니다. 저녁은 간단히 드시고 해독주스를 한잔 드십니다.

진단 시 의사분들은 해줄게 없다는 말씀만 하시고 질문도 오래 못하게 말문을 막아버리니 어디다 물어야 할지 정말 막막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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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진단 시 보다 식사도 잘 하시고 잘 지내고 계십니다. 가만히 있기만 했었다면 지금쯤 엄마는 저희 곁에 안 계셨을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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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제발 오늘만 같기를 희망하며 저희 곁에 오래 계시기를 기도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요~

상락수차가버섯 희망의 소식 나눔 이야기들은 제품과 무관한 그분들이 실제 걸어온 이야기들입니다. 이 이야기가 여러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