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차가버섯에서 나누는 희망의 소식 오늘의 이야기는 대장암 판정(S결장)수술 후 항암치료! 하지만 폐 전이, 다시 폐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간으로 전이, 간암 수술 후 항암치료를 중단하고도 대장암을 완치 극복하신 서울에 사시는 박****님(여성, 64세)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암을 이겨내는 것은 수술이나 항암치료가 근본이 아니라 내 몸 안의 자연치유력이라고 믿고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결장으로 나뉘며 결장이 우리 몸에서 하는 기능은 물(수분)을 흡수하고 소화된 음식물의 찌꺼기들을 변 형태로 저장해서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음식물 혹은 영양소들을 분해 흡수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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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분의 대장암 초기 증상

평소 건강히 잘 지내시던 환우분은 해외여행 중에 배가 더부룩하고 통증이 와서 여행 가이드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임시방편으로 가이드가 준 정로환을 복용한 후 괜찮아졌으나 얼마 후 피가 섞인 덩어리와 변을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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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시 환우분은 대장암 피라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치질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시고 대수롭지 않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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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몇 년 전 대장에 용종이 있어 제거한 후 매년 대장 초음파 검사(복부초음파 검사는 사실 대장암을 판단하기에는 부족합니다)를 받으셔서 암일 거라고는 전혀 상상도 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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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안되거나 통증 혹은 피가 섞인 변 등 증상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아 몇 개월을 지나친 후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나 진통제 등을 복용했음에도 호전되지 않아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은 결과 대장 중 S결장 부위에 혹이 발견되었고, 최종 대장암으로 판정 받았습니다.

암 판정 후 병원치료 과정

대장암 수술을 받은 후 6개월간 항암치료를 받으셨으나 1년 후 폐로 전이되어 흉강경으로 1cm 암을 제거하고 다시 6개월간 항암치료를 받으셨으나 2개월 후 간으로 전이되어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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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수술을 마친 후 몸 안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암을 제거하기 위해 다시 항암치료를 6개월 동안 하자는 병원의 이야기에 환우분은 더 이상 항암치료는 의미가 없다라고 판단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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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를 하지 않고 암을 극복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 환우분의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공기 좋은 산속에서 생활하길 원하셔서 경기 가평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참고로 환우분의 아드님은 대학교 교수님이시고, 며느님이 소아과 의사선생님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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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를 하지 않으셨지만,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혈액검사, 엑스레이 및 CT검사등을 받으시며 대장암이 재발 혹은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었는지를 검사받아오셨고, 지금까지 재발, 전이 없이 건강히 잘 생활하고 계십니다.

대장암 재발 전이를 극복하기 위한 비결

암을 이겨내는 것은 몸 안의 자연치유력이라고 믿고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해 경기 가평의 산속 사찰(寺刹)에서 생활하시며 좋은 물을 마시며, 하루 세 끼를 시간에 맞춰 대장암에 좋은 음식들로 채식 위주와 버섯 등 자연식 사찰음식으로 식사를 하셨습니다.

또한 몸에 부족할 수도 있는 비타민 등을 보충하기 위해 건강보조식품 등도 복용하셨고, 매일매일 강도 높게 땀이 흐를 정도의 걷기 운동(파워워킹)을 하셨습니다. 식사와 운동 시간 외에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거리를 찾아 움직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