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피검사 등을 하고 호스(폴리카데터)로 소변을 600ml 정도 빼난 후 다른 이상 증상이 없어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며 약 한 달 뒤 같은 식당에서 장어와 소주를 먹은 후 다시 소변이 안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 비뇨기과병원에 가서 진료 및 검사를 하였는데, 이때 소견은 전립선염이 아주 심각하며, 전립선 암일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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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아는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받으니 암일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을 받고 전립선암 조직검사 및 CT, 뼈 검사 등 다른 검사 결과에서 뼈로 전이가 된 전립선암 4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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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소변이 안나오는 증상이 있은 후 약 2달 정도 시간이 흐른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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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이 가장 많이 전이되는 곳이 뼈이며 방광이나 요도로도 전이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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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암이 뼈로 전이된 경우 많은 분들이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시고, 종종 다리가 퉁퉁 붓는 하지림프부종으로도 힘들어하시는데 이**님은 하지림프부종이나 통증이 없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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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치료

전립선암 4기의 경우 대부분 수술이 불가하고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것이 표준치료방법입니다.

이**님도 수술은 어려워 3개월 주기로 호르몬 주사를 맞으셨습니다. 암 진단 후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 들로 식이요법을 하셨고, 운동과 함께 자연식품 자연요법을 병원 치료와 함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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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에 좋은 음식과 식사 그리고 자연식은 아드님의 권유로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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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은 창원에 사시는데 서울에 사시는 아드님이 아버님을 위해 암에 대한 여러 자료와 좋은 음식들 정보를 찾아 어머님께 전해드렸고, 저희 상락수에도 연락 주셔서 전립선암 암에 좋은 음식/식이요법과 식단 등을 안내드렸으며 어머님은 이 내용대로 아버님을 위해 식사와 야채과일을 준비하여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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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4기 치료 경과

병원 치료와 함께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들, 식사, 운동 그리고 자연식품 등을 함께 하며 노력한 결과 5개월 만에 PSA가 진단 당시 600에서 0.8로 떨어졌고, 다시 3개월 후 검사한 결과 0.29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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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후 3년이 지난 지금 PSA는 더 이상 오르지 않고, 암 재발 없이 안정적으로 건강하게 잘 생활하고 계십니다.

​전립선암 4기를 극복한 비결

환우분마다 암과 타협하지 않고 철저하게 지키시는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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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방광암 완치로 11년째인 분의 이야기에서는 먹는 음식보다 물을 철저히 지키셨는, 갑상선암과 방광암을 동시에 진단받았던 전**님은 음식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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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님은 전립선암 음식& 식단을 아주 철저하게 지키셨습니다.

흰쌀밥은 거의 드시지 않고 현미밥과 잡곡으로

야채과일은 브로콜리, 파프리카, 토마토, 양상추, 우엉.

어육류는 등푸른생선을 매일 드시고, 고기는 지방(비계)가 없는 살코기만으로 한 달에 서너 번 정도로 드셨습니다.(저희 상락수에서 알려드린 전립선암에 가장 나쁜 음식이 동물성지방 지방(비계)이라는 것을 들으신 이후 완전히 먹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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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그리고 소금은 적게 한 저염으로 식사를 하셨습니다. 운동은 하루에 한 시간씩 걷기 운동을 1주일에 5회 하셨어요.

상락수차가버섯에서 전해드리는 희망의 소식은 제품과 무관한 그분들이 실제 겪어온 이야기들로 이 이야기가 다른 분들에게 희망이 되어 모두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