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차가버섯 희망의 소식 오늘의 사연은 간암의 한 종류인 간내 담도암으로 수술 후 재발되어 4기 진단 그리고 더 이상 병원에 올 필요 없다란 상황에서도 암을 이겨내신 울산에 사시는 68세 여성분인 김**님의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치료가 없어요

병원에 더 이상 오지 않아도 됩니다.

란 가혹한 이야기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간암4기를 완치한 김**님

김**님의 암 종류는 간내 담도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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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1 원발성 간암과, 다른 장기에서 생겨 간으로 진행된 전이성 간암이 있으며 전이성 간암은 주로 대장암에서 전이가 가장 많고, 위암, 폐암, 유방암, 췌장암도 간으로 전이가 잘 되는 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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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의 이상으로 생기는 간세포암과 김**님과 같이 간 내부의 담도(담관)세포의 이상으로 생기는 간내 담도암이 있습니다. 간내 담도암은 간에 생기는 원발성 암중에서 10%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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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간내 담도암)을 진단받기까지

간내 담도암은 암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증상이 복통이나, 황달이 대표적이지만 김**님은 이런 증상 없이 평소 가려움증과 입맛이 떨어지는 식욕부진도 있었지만 특별히 관심을 두지는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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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은 병원에서 일반적인 건강검진(국가암검진)을 받던 중 간 수치가 높게 나와 건강검진 담당 의사의 권유로 서울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난 후 간내 담도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간암 4기(간내 담도암) 생존율과 치료

간내 담도암은 진단 당시 간 외에 다른 곳으로 전이가 많아 일반적인 간세포암보다 예후가 좋지 않아 수술 후 생존율이 20~30%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항암치료에도 잘 반응하지 않는 특징때문에 생존율을 높일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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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은 CT검사 결과 다행히 두 개의 담관 중 한쪽은 완전히 막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와 급히 수술을 받으셨고, 수술을 마친 후에 방사선치료와 항암치료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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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간내 담도암 재발로 간암 4기 진단

수술 그리고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모두 마친 후 정기검사에서 CT촬영결과 재발 소견이 나왔습니다. 김**님과 가족분들은 담당 의사에게 간암 4기로 병원에서는 더 이상 해줄게 없고, 더 이상 올 필요도 없다는 가혹한 이야기를 듣게 되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예전 항암치료받으실 때 우연히 같이 치료를 받은 간암 환우분에게 들은 정보로 병원 치료 외에 환우분과 가족분들이 할 수 있는 방법 등 정보를 찾으시다 저희 상락수와 인연을 맺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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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름 암 환자 식단이나 암에 좋은 음식들을 먹으며 관리해오셨다고 생각하셨지만, 더 이상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시자 적극적으로 간내 담도암에 좋은 음식들과 자연요법을 찾아 적극적으로 시작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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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4기 진단 후 5년이 지난 지금

간암 4기라 더 이상 오지 않아도 된다란 때로부터 병원 검사조차 받지 않으셨지만, 2년이 지나도 생존하고 계셔서 가족분들의 권유로 CT 등 여러 검사를 하셨으나 검사 결과 암이 보이지 않는 다란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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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입맛이 없을 정도일 뿐 예전과 같이 움직이고 평범한 일상생활하셨고 다시 3년이 지나 재발이 된 때로부터 5년이 지나 간암 4기(간내 담도암 4기) 완치 판정을 받으시고 저희에게 편지로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다른 암환우분들과 달랐던 특별한 식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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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담도암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서 드시기는 하지만, 특히 김**님의 음식, 식사에서 다른 분들과의 다른 점은 음식 대부분을 익혀서 드신 다란 것입니다. 채소도 되도록이면 익혀서 드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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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로 그동안의 사연을 글로 써서 보내주신 분은 김**님의 따님입니다. 간내 담도암 4기이신 어머니를 훌륭히 간호하시고, 완치까지 이끄신 주인공분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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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완치 판정 이후에 아버님(김**님의 남편분)이 항암치료조차 어려웠던 폐암 말기 진단을 받으셔서, 따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셨지만 어머님을 완치까지 이끌었던 노하우로 아버님도 잘 간호해 드리며 우리 아버님은 폐암 말기 진단 후 현재 2년째 잘 유지하며 생활하고 계십니다. 병원에서조차 기적의 주인공이라 부르시는 정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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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신 권**님의 이야기

"담도암은 발견도 힘들고 생존율이 가장 낮은 암중에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운 좋게 수술을 하셨지만 재발을 하여 병원에서 더 이상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 가혹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지금은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시고 계신 걸 보면 정말 놀랍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환우분들과 가족 여러분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꾸준히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상락수차가버섯에서 전해드리는 희망의 소식은 제품과 무관한 실제 이분들이 겪어온 이야기들입니다. 이 소식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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