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을 만들 때 건조 시간이 짧아야 좋나요? 길어야 좋나요?

'추출 후 농축액을 건조하는 공정이 차가버섯 분말 품질에 영향이 별 영향이 없다'란 잘못된 글들이 종종 인터넷상에 보입니다. '차가버섯 추출 분말 수분함량도 중요하지 않다'란 이야기도 있고, 또한 '빠른 건조를 해야만 중요한 성분들이 파괴되지 않는다.'란 이야기도 있는데 이 이야기들은 모두 잘못된 정보들입니다.

차가버섯 농축액을 건조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요인은 시간이 아니라 온도입니다.

몇 도로 만드느냐에 따라 효능이 뛰어난 차가버섯분말이 될 수도 있고, 효능이 거의 없는 이름만 차가버섯분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저온으로 빠르게 건조하는 기술은 없습니다. 따라서 빠르게 건조하기 위해서는 고온으로 해야만 합니다.

빠르게, 빨리 건조하는 대표적인 방법이 급속분무건조 기술&공법이며 생산업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몇 십초 정도면 농축액을 분말로 만들 수 있죠. 

과연 이때 온도는 몇 도 일까요?

일반적으로 건조기 내부의 온도는 100 ℃ ~120℃입니다.

건조시간이 짧아야~ 빠른, 빨리 건조해야 좋다고 설명하는 내용에는 빠르게 건조하기 위해 온도가 100℃를 넘는다. 란 이야기는 쏙~~ 빠져 있죠

러시아 현지에서는 고온에서 짧은 시간에 만드는 방법으로 차가버섯분말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효능이 뛰어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짧은 시간에 대량으로 만들 수 있어서 가격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죠. 주로 보급형 제품들에 적당한 방법입니다.

저희 상락수 제품들 중에 몇 십초 만에 빠르게 건조하는 급속분무건조 기술로 한국 GMP, HACCP 인증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루치 스페셜 차가버섯 제품이 있습니다. 고열에 의해 차가버섯 효능이 떨어지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 상락수만의 몇 가지 특별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나, 한국 동결저온진공건조기술로 만든 루치로얄 차가버섯에 비해서는 효능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 GMP,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

루치로얄 차가버섯분말은 영하 45도로 급속 동결한 차가버섯 농축액을 승화원리에 의해 저온에서 48시간동안 동결진공건조로 만들어야만 핵심성분들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고 정말 좋은 차가버섯 분말로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