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차가버섯 희망의 소식에서 오늘 여러분들과 나눌 이야기는 유방암 3기 환우분으로 울산에 사시는 김**님(진단 당시 56세) 이십니다. 지금은 이미 유방암 완치를 받으시고 재발 없이 건강히 잘 지내시고 계십니다. ​김**님께서 저희에게 보내주신 편지글과 함께 희망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된 이야기

김**님께서는 매년 정기 검진을 꾸준히 잘 받고 계셨습니다. 2010년 8월에도 검진을 받았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큰 병원으로 가서 암 진단을 받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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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아대학교병원에서 진단은 급성으로 겨드랑이 쪽 임파선으로 이미 전이된 상태였습니다. 암 크기는 1cm 정도였지만, 임파선(림프절)로 전이된 개수가 많으셔서 병기상 유방암 3기 진단으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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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출산할 때 외에는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자신 있게 무심했던 것이 암이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하셨어요

김**님의 유방암 증상

일반적인 유방암 증상은 무증상부터, 가슴 멍울, 겨드랑이 응어리, 혹은 유방통증 등이 있는데, 김**님은 진단 당시에는 모르고 지나쳤는데, 나중에 생각해 보니 굉장히 피로감을 느꼈고 팔 쪽이 약간 불편하신 정도였습니다.

유방암 병원치료

2010년 9월 9일 유방암 부분 절제 수술 후 등에 있는 살을 이식해서 복원수술을 받으셨고 항암치료 8회, 방사선치료 34회 후 5년 동안 약을 복용하셨습니다. 5년 동안 복용한 약은 항호르몬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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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항호르몬치료

유방암 종류 중에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에 영향을 받는 호르몬수용체 양성인 경우 에스트로겐을 차단하여 유방암 발생을 낮추는 치료를 받게 되며 항호르몬 치료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호르몬 수용체를 차단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치료 : 타목시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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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치료 :

폐경 전 여성의 경우 고세셀린, 폐경 후 여성의 경우 아로마타제 억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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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5년간 아로마타제 억제제 복용 혹은 처음 2~3년간 타목시펜 복용 후 2~3년간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복용하는 방법이 있고, 타목시펜을 5년 복용 후 추가로 5 년간 아로마타제 억제제를 복용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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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님의 생활

약 14년이 지난 2024년 지금도 김**님은 정상인처럼 아니 어쩜 더 활발하게 활동하며 건강하게 살아가고 계십니다. 식사도 잘 하고 숙면도 취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음에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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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이 유방암 극복을 위해 하신 방법

암 진단 전까지는 직장 생활을 하다가 그만두셨고, 운동도 그전까지는 못했으나 집 앞 생태공원(대나무숲과 같은)에서 아침 1시간 오후에 1시간씩 땀이 날 정도로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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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커피 육류 섭취하지 않고, 소식(小食)을 하시며 과일을 좋아셔서 매일매일 드셨습니다. 또한 저녁 운동 후 족욕을 하셨는데 김**님이 경험한 족욕 효능은 잠을 푹 잘 수 있는 효과가 있으셨어요

이와 같이 운동, 식이요법, 지압, 족욕 등을 철저히 지키며 긍정적인 사고로 암을 이겨오셨습니다. 김**님의 표현은 "암이 싫어 한 것을 주로 한 셈이죠" 요즘은 등산을 하며 주로 산림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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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 나는 암을 극복할 수 있다 가 가장 중요하고 암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서 정상인들의 삶을 살면서 항상 즐겁게 사는 것이 중요하더군요"

김**님 처음 암 진단 당시에는 암에 집착하고 우울해하셔서 많이 힘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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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생활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셨고 종교를 통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니 밝아지고 마음이 회복되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힘을 얻으셨습니다. 유방암 완치 후에도 다른 분들에게 종교 생활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계세요

상락수 차가버섯 희망의 소식은 제품과 무관한 그분들이 실제 겪어온 이야기입니다. 이 소식이 모든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