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방광암 환우분의 희망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방광암중에서 일반적인 방광암이 아니라 악성도 높은, 공격적인 상피내암 방광암 환우분의 소식입니다. 

올해 53세(당시 49세) 남성분인 오**님은 가톨릭대학 강남성모병원에서 2019년 5월 23일 1차 내시경수술(경요도절제술) 후 조직검사결과에서 점막하층까지 침윤된 방광암1기였고, 방광암중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상피내암 혼재형으로 나왔습니다.

방광암에서 상피내암은 공격적인 암으로 재발확률이 높은 경우인데, 특히 상피내암과 일반암이 함께 있는 경우(혼재형이라 부릅니다)는 재발되면 방광적출을 고려해야할 정도로 악성도가 높은 경우입니다.

2019년 5월 수술 후 달 뒤 예방목적으로 2차 수술을 마치신 후 bcg 9차를 받으시고 지금까지 잘 관리해오신 분이십니다.

지난 토요일 저희 상락수 본사에 방문하셔서 그 동안 이야기들을 나눠주시며 만3년 6개월동안 재발 없이 잘 관리할 수 있었던 여러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상피내암혼재형 방광암으로 만3년 6개월 동안 잘 관리해오신 오**님의 소식이 전해드리며 많은 우리 방광암 환우분들이 긍정의 힘으로 잘 관리하셔서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본 글은 제품과 무관한 그분들이 실제 겪어온 희망의 이야기들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