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암환자 연말정산 시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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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암환자 연말정산 시 참고사항

날짜

2013-01-22

조회수

6589

암환자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받기

암환자분들께 조금이라도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는 혜택에 대해 알아보다 연말정산과 관련되어 암환자 연말정산 혜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암환자 장애인등록, 장애인증명서 발급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상락수 차가버섯에서 알려드리는 암환자 장연말정산 장애인등록과 , 암환자 장애인증명서는 암환자 연말정산시 혜택을 받기 위한 안내로 소득세법상 암환자를 장애인으로 분류하여 암환자의 의료비과다 지출에 대해연말정산시 혜택을 받는 의미라는 것을 참고해 주세요.

1. 암환자 연말정산시 장애인증명서로 혜택받기

암 진단 후 암으로 확정되어 암환자등록이 되면 진료비의 5%를 부담(선택진료비, 특진비, 항암신약 등의 비급여부분은 제외)하는 혜택(?)이 있는데 추가로 연말정산시에도 소득세법에 따라 장애인공제를 통해 연 200만원의 인적공제가 가능합니다.

국세청 연말정산자동계산을 조회 시 위와 추가공제란을 클릭해 보면 장애인공제에 입력할 수 있는데 설명 가운데 암환자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로 항시 치료를 요하는 중증환자라 함은 지병에 의해 평상시 치료를 요하고 취학, 취업이 곤란한 상태에 있는 경우 장애인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인적공제에서 200만원 공제는 연말정산에서 상당한 세금환급의 혜택이 있습니다.

종종 위의 내용중 평상시 치료를 요해 취업이 곤란한 상태를 거동이 힘든 상태일 경우 발급해 주기에 암진단 후 간단한 수술과 치료만 받은 경우는 암환자 연말정산용 장애인증명서를 발급해주지 않는다란 인터넷 여러 지식글, 까페, 블로그 글로 인해 아예 신청도 하지 않으시는 암환자, 보호자분들이 계신데 사실 대부분 병원에서는 암진단 후 치료이력이 있는 경우라면 장애인증명서를 발급해줍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해주지 않는다란 글들도 보이긴 하지만 밑져봐야 본전이니 전화로 먼저 문의를 해보십시오.

2. 암환자 연말정산, 소득공제용 암환자 장애인증명서 발급 절차

1) 진단, 수술, 치료 받고 있는 병원의 진료과에 전화로 문의

- 암환자 연말정산용 장애인증명서는 원무과나 제증명서 발급부서에서 발급하지 않고 해당 진료과에서 담당 주치의 의사가 발급을 해줍니다. 따라서해당 진료과에 전화해서 '소득공제용 장애인증명서'를 받으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고 그냥 물어보세요. 그러면 대부분 간호사 선생님이 환자분 이름을 확인한 후 네. 시간되실 때 언제든지 방문하시면 되세요"라고 이야기 할겁니다.

시간에 맞춰 해당과에 가셔서 ‘암환자 연말정산용 장애인증명서 발급’받으러 왔는데요 라고 하면 간호사 선생님이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나 레지던트, 인턴 선생님에게 이야기 하고 그 자리에서 약 10분정도 후 발급해줍니다. 아래가 바로 암환자 연말정산용 장애인증명서입니다. 아래 양식은 이대목동병원 서식입니다.

해당 과에서 위와 같이 장애인증명서를 받은 후 제증명발급부서(진단서, 의무기록사본 등 발급하는 부서)에 가셔서 병원직인날인을 받은 후 회사 등에 이 장애인증명서를 첨부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영구, 비영구 등은 의사가 체크해주고 치료기간 등을 기록합니다. 아주 간단한 수술로(예를들어 방광암 경요도절제수술, 방광내시경수술) 3일정도밖에는 입원하지 않았는데 괜찮을까?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암환자 연말정산용 장애인증명서에 기간이 단 2~3일이라 기록되어 있을지라도 연말정산시 장애인등록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락수 고객님들께 도움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