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현민님

처음 상락수 차가버섯과 인연이 되어 구매하셨을때 안내드렸던 차가버섯의 장점 및 단점에 대해 기억하시는지요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툴린&베툴린산, 이노토디올, 리그닌 등 차가버섯 핵심성분들이 차가버섯 덩어리, 분쇄가루, 추출분말 등 어느 정도 함량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차가버섯이 고온에 약하며 특히 수분에 극히 약해, 하루 정도만 물에 타 놓아도 차가버섯의 상당붑분이 산화되어버린다란점

수분에 산화되는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 식품신소재학연구소와 산학협력으로 분석을 한 결과치에 대해 안내드렸던 점을 기억하시는지요.

차가버섯이 수분(물)에 노출되면 될수록 급격히 산화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드실 때 가능한 매번 타서 드시도록 안내드렸고, 부득불 매번 타서 드시기 어려우시다면 최대한 빨리 다 드시라 말씀드린 것입니다.

러시아 현지의 차가버섯 액상(즙, 파우치, 병) 제품들은 차가버섯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첨가물(예를들어 코발트, 알콜 등)을 넣은 제품들이며, 또한 차가버섯 고유 성분들(고형분이라고도 합니다) 역시 3% 미만이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선물 받으신 액상 제품은 알콜이 첨가된 제품으로 판단됩니다. 우리 이현민님의 경우는 알콜 섭취는 삼가셔야하기에 조카분의 마음만 받으시고, 액상 제품은 드시지 마십시오.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시면 상락수 고객상담실로 전화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