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추식님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제품별로 수분함량(건조공법의 차이)은 차이가 있습니다.

핵심성분이 가장 높은 루치 로얄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0.1%이며, 러시아에서 완제품으로 들어오는 제품들의 일반적인 수분함량은 2.0~3.5%내외(예전 상락수 러시아 완제품 기준)입니다.

알고 계신바와 같이 차가버섯 제품을 선택할 때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등 핵심성분함량과 함께 중요한 점이 바로 수분입니다.

차가버섯이 열에 약하기 때문에 중요한 성분들이 고열에 쉽게 파괴(산화)된다는 정보들이 인터넷 상에 많이 있으나 아직까지 수분에 대한 정보들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산학협력으로 식품신소재학 연구실과 수년 동안 좋은 품질, 고품질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며,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그리고 베툴린&베툴린산, 이노토디올, 리그닌 등 성분함량을 높인 제품을 개발하는 것만큼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오랫동안 보관해도 산화되지 않고 그 품질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란 것을 함께 중점적으로 연구를 진행 해 왔습니다.

왜? 수분함량이 차가버섯 품질에 중요한 요인일까요?

일반적으로 식품의 수분함량은 산화&부패를 일으키는 미생물들의 성장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며 차가버섯에서 수분이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의 품질유지기한 개선을 위한 연구”

- 황금택교수 식품신소재학 연구실 연구 내용 중.

1) 차가버섯의 성분변화

- 수분은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차가버섯 성분에 영향을 미침.

2) 수분함량이 적을 때 차가버섯 성분의 산화가 감소

수분함량이 많을 때 차가버섯 성분들의 산화가 빨리 진행됨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밀가루에도 약 14%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역시 차가버섯이 수분에 약한 점을 이미 알고 있기에 차가버섯 추출분말 수분함량 기준을 밀가루의 수분함량보다 더 엄격한 4.0% 미만으로 정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일반적인 차가버섯 추출분말수분함량은 3.5% 내외입니다.

수분함량 3.5%-> 2.0%로 낮추는 것은 어느정도 건조기술을 확보한 경우라면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최대 0.1%까지 수분함럄을 낮추는 기술은 고도의 건조기술과 설비를 확보해야만 가능한 수치입니다.

상락수와 식품신소재학연구실과의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차가버섯이 수분에 약한 좀 더 객곽적인 데이터를 확보하였는데, 차가버섯의 특정 성분만이 수분에 약한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수분에 의해 산화가 진행됩니다.

차가버섯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를 실험한 결과 차가버섯 추출분말 상태를 100이라 평가한 후 물에 탄 후 24시간이 지난 후 평가한 결과 20으로 떨어져 결국 차가버섯의 기능이 수분(물)에 의해 24시간이 지난 후 80가 손실되었다란 것을 의미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지 상락수 고객상담실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상담드리겠습니다.

차가버섯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 그리고 베툴린&베툴린산을 고농도로 추출하는 특허 받은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상락수는 우리 고객님들께 희망이 된다는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