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미자 고객님

차가버섯 섭취 시 물의 양은 무관합니다.

연하게 드셔도, 혹은 진하게 드셔도 괜찮습니다.

차가버섯이 물(수분)에 영향을 받는 요인은 2가지입니다.

1. 물의 온도

: 차가버섯 성분들은 고열에 의해 산화되기에 추출, 건조공정등에서 열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스프레이건조(분무)는 짧은 시간에 건조되는 장점이 있으나 건조기내 온도가 90~120‘C로 고열에 의해 건조하기에 갈변도가 심하고, 열에 약한 휘발성 물질들이 이 고열에 의해 쉽게 파괴됩니다.

따라서, 물의 온도는 60도를 넘지 않는 온도로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60도 이하의 온도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드셔도 되나, 가장 좋은 온도는 36도 내외입니다.

2. 물에 타 놓은 후 시간

차가버섯은 고온, 열과 함께 수분에 의해 산화되기 쉽습니다. 물에 타 놓은 후 바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물에 타 놓은 후 24시간이 지나면 차가버섯 기능의 약 80%가 손실됩니다.

이 2가지를 주의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안내는 상락수 고객상담실로 연락주시면 좀 더 상세히 상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