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희중 고객님

전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항암치료 시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나, 차가버섯을 드시면서도 적응단계에서 나타날 수도 있는 반응들입니다.

염려하시는 설사는 대장을 잘라내는 수술 후 기능이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서 많은 대장암 환우분들께서 경험하는 현상이니, 이 경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꾸준히 드시도록 해주세요.

설사보다는 변비를 유심히 살펴보셔야만 합니다.

수술 후 아물고 있는 상처부위에 가장 안좋은 것이 변비이니까요.

궁금하신점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거나 연락주세요.

아버님께 좋은 소식이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