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3기로 진단 후 좋은 소식을 주셔서 저희가 직접 이 분이 사시는 대전에 내려가서 찾아뵙고, 암 완치 축하와 함께 완치&극복하신 비결을 듣고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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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락수 차가버섯에서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리는 희망의 소식은 전립선암 3기로 재발 없이 완치되신 어**님의 이야기입니다. 어**님이 처음 만난 의사 선생님은 지금도 종종 찾아뵙고 감사함을 전하는 고마운 의사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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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이 남아 있는 듯한 잔뇨감이나 소변이 급하거나 못 참고, 혹은 통증이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 등이 대표적인 전립선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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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님의 경우는 전혀 이런 증상이 아무것도 없으셨습니다. 단지 치킨 집을 하시며 매일매일 바쁘게 일을 많이 하셔서 피곤하신 정도 이외에는 암을 의심할 만한, 검사할 만한 증상이 전혀 없으셨어요.

어떻게 전립선암을 검사를 받으셨을까?

2년마다 한 번씩 하는 검강검진에서 고맙게도 담당 의사분이 따로 PSA 수치를 검사하셨었고 전립선암 수치인 PSA가 27로 나와 큰 병원에서 가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란 이야기에 검사를 하게 되어 암을 알게 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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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건강검진 시 PSA 수치를 검사를 안 해주는 편인데 어**님의 말씀으로는 "내가 갔던 병원은 이상하게 의사 선생님이 검사를 해주셨다. 내가 살려고 그랬나 보다라고, 지금도 가끔 그 병원에 가는데, 선생님 어떻게 해서 이걸 검사하게 됐냐고 물어보니 육십 대가 넘은 사람들이 오면 해준다"라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어**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눌 때에도 몇 번이고 그때 의사분에게 정말 고맙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만약 그때 PSA 검사를 그 의사가 해주지 않았더라면 암이란 것을 몰랐을 것이고, 시간을 그냥 보내 암이 더 진행되어 뼈 등 전이된 4기 암으로 힘든 상황이었을 거라 이야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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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게 암이라는 것을 그게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를, 아 이걸 내가 나를 살려주려고 시작하는 거구나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 긍정적인 생각은 많이 갖고 있었죠. 아 이건 나를 살려주려고 시작했구나" 라구요

어**님 전립선 검사 결과

큰 병원(당시 을지대병원)에 가셔서 PSA 수치가 높은 것을 이야기하였고, 전립선 조직 검사와 여러 검사 결과 암으로 나와, 다시 충북대병원으로 가셔서 검사한 결과 역시 전립선암이며 수술 등을 통해 최종 확인해 봐야겠지만 뼈로 전이는 안됐지만, 영상으로 봐서는 4기 정도에 해당할 정도라는 결과를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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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충북대병원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으셨고, 다행히 영상으로 검사해서 보았던 것보다는 암 진행 상태가 괜찮아 병기는 3기로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전립선암은 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암 중에 하나입니다.

수술, 방사선치료, 냉동치료, 호르몬 치료, 열치료(HIFU), 방사성 동위원소를 암 부위에 직접 삽입 접촉하는 치료하는 브라키테라피와 양성자 치료 등이 있는데 어**님은 수술 후 처음에는 호르몬제 복용 등 별다른 치료 없이 정기 검사만 3개월에 한 번씩 PSA 수치만 검사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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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SA 수치가 수술하고 나서도 떨어지지를 않고 계속 올라가서 충북대 병원 담당 교수님은 재발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호르몬 치료, 방사선 치료를 해야 되는 상황이 되셨습니다. 최종 호르몬 치료는 하지 않으셨고 방사선치료만 받으셨습니다.

병원 표준치료만을 고집해서는 안 되겠다

뭔가라도 해야지~

방사선치료를 마치고 어**님은 병원 표준 치료만 가지고는 뭔가 좀 부족한 것 같다고 생각하시고, 병원 치료 외에 식단, 민간요법, 자연요법 등 뭔가라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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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라도 마음에 위로가 돼서 그런가 이거라도 해야 살수 있겠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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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상락수와 인연을 맺으신 때가 이 시기였으며 2018년 1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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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이후 재발되지 않고 잘 관리하셔서 2024년 현재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며 어**님의 PSA는 0.008로 정상 최저 수치로 유지하고 계셔서 전립선암 완치, 극복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어**님이 전립선암을 완치하신 비결

전립선암은 먹는 음식, 특히 동물성 지방에 아주 민감한 암에 속합니다. 그동안 저희 상락수와 인연을 맺고 계신 분들 중 자세한 상황에 따라 오히려 흰쌀밥을 삼가야 하는 분들도 있고, 고단백질 음식을 삼가야 하는 분들도 있는 것처럼, 어**님과 같은 전립선암 환우분들은 특히 동물성 지방을 주의해야 해서, 어**님께 다른 것은 몰라도 동물성지방을 조심하려 말씀을 드려왔습니다.

어**님은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이나 식단을 매번 챙겨서 드시기엔 어려운 상황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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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및 수술, 방사선치료를 받으시며 병원에 가는 날을 제외하면 치킨집을 운영하시며 일을 하셔야 해서 다른 암 환우분들처럼 암에 좋은 음식 식이요법 등을 할 수 없고, 일하다가 근처 식당에서 사 먹어야 하셔서 현미밥 등을 챙겨 드실 수 없는 상황이셨습니다. 단지, 동물성지방을 최대한 삼가는 정도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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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에 좋은 음식 식사 식이요법을 하지 않았는데도 암을 완치 극복한 비결은?

먹는 것은 제대로 지키지 못했지만

대신 운동만큼은 정말 열심히 했어요"

치킨집 가게 일을 마치는 늦은 시간이지만, 가게 옆에 학교 운동장이 있어서 운동장에서 철봉도 하하며 한 시간 반에서 2시간씩 운동을 하셨습니다.

걸을 때 처음엔 천천히, 그다음엔 빠른 걸음으로 걷고 한 시간 정도 걸은 후 근력 운동을 하기 위해서 철봉에 많이 매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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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특별히 하는 게 있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꼭 108배 절 운동 그것을 매일 꼭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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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떠나서 그냥 내 몸을 위해서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하니까 108배는 꼭 하고 살려달라고 기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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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 상락수차가버섯에서는 전립선암 환우분들께 운동은 가능한 아침 8시 ~10시 사이, 저녁에 운동하실 때에는 저녁 7시~11시 사이에 운동하시길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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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환우분들이 운동을 할 때 아침 8시~10시 사이에 운동을 하면, 항암효과가 있는 멜라토닌 합성이 저녁에 잘 되고, 또한 저녁 7시~11시 사이에 운동을 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인터루킨이 높아져 전립선암 억제가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전립선암 환우분은 자전거를 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타지 말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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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수술을 거부하고 4년 넘게 잘 지내시는 희망의 소식 본문 내용에 설명해 드렸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살다 보면은 뭐 건너야 될 강들이 많지만 진짜 이 뭐 누가 암 걸린다고 누가 생각을 감히 하겠어요. 근데 이제 막상 그것이 내가 되어보니까 처음에는 정말 말 그대로 절망 죽을 맛이죠. 근데 그 절망보다도 뭔가 잘 될 것 같아 된다 하는 그런 긍정적인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는 믿음을 가지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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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저도 가끔가다가 막 몸이 피곤하고 안 좋고 할 때는 또 막 절망감도 들어요. 이게 참 마음이 무섭긴 무섭구나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또 아니다 이것은 이건 잠깐 스쳐가는 거다 하고 다시 이제 좋은 마음을 갖고 있고 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 - 어**님의 말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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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차가버섯에서 전해드리는 희망의 소식은 제품과 무관한 그분들의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암 완치, 극복의 소식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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