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희 상락수 차가버섯에서 전해드리는 희망의 소식은 뼈로 전이된 전립선암 4기 완치 극복 환우분의 이야기입니다.

전립선암 호르몬치료를 해도 2년 이내에 효과가 없어지고 재발한다?​

아뇨! 반드시 그렇지는 않아요.

재발 없이 암을 완치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십니다.

바로 오늘 희망의 소식 주인공분처럼요....

전남 완도에 사시는 76세 남성분인 고**님은 뼈로 전이된 전립선암 4기로 수술이 불가하여 병원에서 호르몬 주사 치료만 받으셨는데 이 호르몬치료는 의학적 통계상 전립선암을 완치시키는 치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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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처음엔 80~90% 가까이 효과가 나타나지만 18~24개월 정도 후에는 호르몬치료 효과가 없어지고 재발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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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상으로는 전립선암 호르몬치료 18~24개월 후 효과가 없어지고 재발된다고 하지만, 고**님은 24개월까지 호르몬치료를 받으셨고, 그 이후에도 호르몬치료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재발 없이 전립선암을 완치하셨습니다.

이분처럼 재발되지 않고 암을 완치 극복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니 미리 걱정하고 염려하지 마시고, 긍정과 희망의 힘으로 최선을 다해보세요.

고**님의 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 증상은 전립선염이나 전립선 비대증과 상당히 비슷한 편으로 고**님은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있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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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뇨 외에 산길이나 도로를 걸어 다닐 때 골반 쪽이 좀 불편하고 통증이 조금 있으셨던 증상이셨어요. 그 외 절박뇨나 소변이 가늘거나, 잘 안 나오거나,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 등 증상은 없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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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가족분들도 암일 거란 것은 전혀 생각하지 않으셨고, 나이가 있어서 전립선 기능이 약해져서 생긴 증상으로 생각하시고, 고**님을 모시고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받으셨는데 수술이 불가한 뼈로 전이된 전립선암 4기로 진단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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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후 사시는 집(전남 완도)에서 비교적 가까운 전남화순대병원으로 옮기셔서 호르몬치료와 정기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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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째인 저희 상락수차가버섯은 고객님들과 이야기를 하며 여러 상황에 계신 분들을 뵙곤 합니다. 가족분들의 요청으로 환우분 본인이 암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셨고, 오늘 사연의 주인공분처럼, 본인은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된 4기인 줄 모르시고(가족분들은 환우분이 3기로 알고 계시길 원하셨어요) 3기 정도로만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셨죠.

고**님이 받은 호르몬치료

고**님의 경우 배꼽 주위에 주사로 맞는 호르몬주사치료와, 먹는 호르몬약인 카소덱스정, 그리고 소변을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게 해주는 하루날디 정을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하셨습니다. 전립선암 수치 PSA는 암 진단 당시 20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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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호르몬치료는 주사제가 주요 작용을 하고, 먹는 약은 보조적인 작용을 하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사치료와 먹는 약을 함께 했을 때 조금 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호르몬치료는 여러 부작용이 있어 주기적으로 관찰을 하며 때로는 먹는 호르몬약을 조절 혹은 조절하기도 합니다.

암 진단 후 7년이 지난 현재 몸 상태

고**님 PSA가 처음에 20 정도이셨는데, 병기상으로는 초기임에도 PSA 수치가 높은 분들도 있고, 뼈 전이가 되었는데 아주 높지 않은 분들도 계십니다. 그동안 많은 전립선암 환우분들과 함께 하며 PSA가 1,000이 넘는 분들도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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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치료 후 4개월 만에 PSA 20에서 2로 떨어지셨고, 첫 호르몬치료 후 2년 후에는 0.2로 떨어졌으며 그 이후 최종 떨어진 PSA는 0.003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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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님은 전복 양식업을 아내분과 함께 하고 계시고, 호르몬치료는 처음 2년만 받으시고 그 이후에는 별다른 치료 없이 정기검사만 받아오셨으며 병원에서 더 이상 오지 않아도 된다는 교수님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1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계시며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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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중간에 한번 고열과 설사로 많이 힘드신 적이 있으셨어요. 횟집에서 드셨던 회가 문제였죠.

암환자가 회 먹어도 될까?

암 환자분들 중 회는 회 자체는 암을 키우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위생, 세균 때문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회는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고, 또한 항암치료로 몸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때 회, 날것 역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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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초기인지 3~4기인지, 어떤 의사에게 치료를 받았는지 등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있겠지만 189명의 희망의 소식 사연을 정리하며 분명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 암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다란 것을

병원 치료는 병원 치료대로 그리고 환우분 스스로 어떻게 관리하며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 노력했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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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암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나쁜 음식을 구분하여 음식을 철저히 지키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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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운동에 집중하여 하루 몇 시간씩 하시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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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특히 방광암) 물을 하루 2.5리터씩 먹으며 자주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는 분도 계시는 등 암을 이겨내기 위한 저마다 특별한 비결 원칙이 있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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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님의 암 극복 비결 노하우

전립선암은 호르몬치료 2년이 되면 대부분 효과가 없어지고 재발된다는 통계에도 불구하고 고**님이 재발 없이 암을 완치하신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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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들, 그리고 피해야 할 음식들, 가까운 산에 가셔서 하루 1~2시간 운동하는 것 외에 사연을 보내주신 편지글 내용과 7년 동안 고**님 본인과 가족분들이 저희와 함께 나눈 이야기에서 전립선암 완치의 비결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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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님의 비결은 바로 " 긍정&희망"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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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들 모두 종교의 신앙이 있으셔서 늘 기도하시며 암 진단받으셨을 때에도, 암이란 것을 받아들이시고 절망과 불안, 두려움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긍정과 희망으로 항상 스스로 다스리려 노력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