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병철 고객님

오전에 전화주신 고객님이신것 같아 유선상으로도 안내드렸지만 차가버섯이 러시아에 자생하는 자생하는 버섯의 특성상, 세슘이 비록 러시아와 한국의 기준 허용치 이하이기는 하나 일부 검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세슘(Cesum-137) 허용 기준치는 2017년 6월까지는 370 Bq/kg 이하이었으나 그 기준이 7월부터 100 Bq/kg 로 강화되어 대부분 차가버섯 제품들은 이 수치 이내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특히 식약처 주관으로 2017년 12년 차가버섯추출분말 전제품을 경기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하여 A 사 제품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회수되는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도 역시 검사가 진행되었으나 기준이하의 수치로 나와 정상 판매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 덩어리를 고농축으로 만든 차가버섯 추출분말의 수치는 매번 생산 시 약간씩 차이는 있으며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 제품의 세슘 수치는 37 Bq/kg로 이 세슘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약 0.00046mSv입니다.

우리가 흔히 병원에서 검사하는 x-ray 1회 받을때 방사선량은 0.6mSv로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1kg에 검출되는 세슘의 방사선량과 비교 해보면

X-ray 검사 1회 받을 때의 방서선량과 동일한 양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약 1,370kg 을 섭취해야 합니다.

물론, 세슘이 검출되지 않는 다른 식품에 비해 염려하실 수 있으나 차가버섯 추출분말 섭취시 나타날 수 있는 영향은 미미하며 차가버섯 섭취 시 얻을 수 있는 도움이 더 크기에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